오늘 문자 주제는 "더위를 덜어내는 방법" 이었다.

박성준님! 더울땐 모니모니해도 콩국수가 진리죠~ 콩국수는 중국집에서 시켜먹는게 제일 맛난것 같아요.
아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은 콩국수 먹어야 겠습니다. 하셨는데 제가 촉이왔습니다. 우리 박성준님이 아무래도
중국집을 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콩국수.. 예 요즘 중국집도 맛있고 분식집도 맛있고 콩국수 진짜 맛있죠
심지어 저는 어제 제가 해먹었거든요. 콩국물을 사다가 그냥 국수 삶아가지고 오이송송 해가지고 깨뿌려서 먹으니깐
너무 맛있는거에요~ 시원하고 입맛없을때 소금만 살짝 얹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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