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는 담임목사님의 긴설교에 불만을 품어 왔다. 매번 1시간가량의 설교를 하시니 믿음이 좋다고 생각한 나도 나가떨어지기 쉽상! 하지만 얼마전부터 예배를 사모하고 예배시간에 “아멘”을 외치며 예배를 드리다보니 이제 사모가 되는것 같다. 지금은 4호선 전철안, 혜화역을 지나고 있는데 이촌역으로 가면 서울역에서 급행 갈아타는것보다 8분가량 느리다. 평소 같았으면 느릿느릿 갔겠지만 예배에 대한 열망이 있는 나는 서울역에서 급행을 타러 가고 있다.

1열에서는 스크린이 안보여도 모니터에서 볼 수 있으니 특권이지 모!


I ♥ JESUS

새벽기도의 힘

2021. 10. 8. 20:19

참 희안한 일이다!
지난번에 새벽기도 나가서 컴활1급 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했더니 붙었다. 새벽기도에는 무언가 힘이 있는것 같다. - 금요예배 참석해서 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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