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님! 수종형님 저 지난주 월요일부터 첫출근해서 한주 잘보내고 다시 월요일이라 출근하고 있어요~
파주에서 광명까지 편도2시간 걸리는 취업길이라 어렵게 취업된만큼 즐겁게 생각하면서 갑니다.
박성준님! 파주에서 광명? 허어... 끝에서 끝을 가시네. 그래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예~
어렵게 취업된만큼 즐겁게 행복하게 그렇게 일하시면 되죠~
박성준님께 장마철 3종셋트 김치셋트, 만두, 칫솔세트까지 한번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아직 못다한 이야기는 대학다닐때 나온 노래이다.

 

이어서 박성준님의 신청곡 김진표와 BMK가 함께노래한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 함께듣죠

 

 

박성준님! 월요일 오전에 등산하면 사람도 없고 상쾌해서 월요병은 생각도 안나요~
참고로 저는 35살 기혼남 취업준비생입니다. 오~ 그러세요? 박성준님~ 얼른 취업하셔서 월요병을 느끼고 싶을수도 있으시겠네~
음.. 그래요.. 월요일에 등산.. 혼자 등산.. 하고와서 취업을 준비하고 공부도하고 그러시구나.. 그래요.. 좋은일들만 오늘
월요병이다 이런거 정말 만들지말고 우리끼리 이런거 없이 기쁘고 행복한날을 맞았으면 좋겠네요~

 

 

0996님, 서울역에 가성비좋은 초밥집이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제주변사람들 추천해주거나 같이가기도 합니다.
수종형님도 초밥 좋아하시죠?
정말 좋아하죠~ 네. 어디에요? 어디에요? 아 가고싶다 여기.
얼마나 가성비가 좋으면 정말.. 많은분들이 찾으시겠는데..
네, 고맙습니다.
0996님. 저희커피한번 드셔보실래요? 선물드리는거..
저희가 커피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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