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 아침 함께하고 계신분들 먼저 소개해드리고 가죠~
...박성준님...

 

 


자 이아침에 또 일찌감치 인사건네주신분들 소개해드릴께요~
...박성준님...

 

박성준님! 꽃디 저 오늘 교정장치 드디어 땠어요~
때니깐 뭐랄까 시원섭섭한거있죠~ ㅋㅋ
축하해주세융.
축하해요~ 이제 교정장치 많이많이 신경쓰지말고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길 바라겠습니다.
박성준님께도 햄버거셋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겐 18개월 아들이 있어요. 이제 말 아주 조금씩 하는데요? 제가 아이 때문에 섭섭한게 한둘이 아니에요~
병석아 엄마해봐~ 자 엄마~ 엄마~ 우엥.. 어어..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우리아들 졸려?
졸린가부다~ 얼른자자~

여보~ 나왔어. 우리아들 아빠왔다. 어 여보왔어? 병석아 아빠왔다. 아빠해봐 아빠~
엄마~ 엄마~ 엄마~

아니 병석아~ 아빠해야지.. 우엥... 어어어 알았어... 얘는 왜 맨날 당신한테 엄마래? 내품이 엄마같은가?
그럼 내품은 아빠같은거야? 당신이 나보다 어꺠도 넓고 그럴수도 있지.. ㅋㅋㅋㅋ 아 됐거든...
그래도 나 없으면 항상 울거든. 여보~ 거기 쓰레기좀 버려줘~ 병석이가 하루종일 잠을 안자서 밖에 나갔다
오지도 못했어. 알았어 다녀올꼐. 엄마 엄마... 우엥...

당신없으면 우는거맞아? 나만 나가면 우는데..
우리 아이는 왜 제가 나가면 가만히 있는데 아빠가 나가면 엄마라고 울면서 목놓아 우는것일까요?
밤새 봐주는건 저인데 이럴때마다 힘빠지고 정말 속상합니다.

영진님이 서운하긴 하시겠어요~ 엄마를 하루종일 같이 있는 엄마를 엄마라고 안부르고 아빠한테 엄마라고
안부르고 속상하긴 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가 왜 엄마라고 안부르는걸까요? 우린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과연 영진님의 아이는 왜 아빠한테 엄마라고 할까요? 볼륨 가족들의 제보 기다리겠습니다.

아이 마음에 대해 잘 아시는분은 문자번호 #8910 짧은문자 50원 긴문자 100원 콩과 myK무료인 볼륨으로
사연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힘드네요 여러분~

0996님!부부는 닮아간다고 두 부부가 닮아서 애기가 헛갈리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하셨어요.
이럴수도 있고요~ 근데 문제는 엄마한테는 엄마라고 안하고 아빠한텐 아빠라고 호칭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0996님! 수디~ 오전에 미술학원 왔어요~

오늘 2일차인데 소묘 명암주는거 하고 있는데 진도가 왜 이렇게 안나가죠?

지금하고 있는 기초가 중요한거 맞겠죠?

라고 미술학원... ㅋㅋ 이틀째 다니셨는데 진도가 왜 이렇게 안나가냐고?ㅋㅋㅋ

그럼요~ 처음엔 이런거 잡는거 부터 하는거잖아요~

사물그리고 수채화 나가고 이런건 한달더 해봐야되~ ㅎㅎ

저 사실 미술학원은 초등학교때 다녀보고 안가가지고..

크레파스잡는데 엄청 오래걸려여~

붓잡으려면 몇년더 해봐야 되는거야~ ㅎ

기초가 중요한거랬어~ 기초공사..

마음을 살짝 내려놓으시고..

사실 미술은 그림그리면서도 힐링이 되는거니깐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그리면 될것 같아요~


 

정재형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 17분

신개념 두뇌트레이닝 그거 뭐지 그거?

정재형씨는 이야기하시다가 그거그거 하실때가 있어요~ 오늘도 그거가 뭔지 정답을 맞춰주시고 재밌는 오답도 보내주세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은 매일아침 보석가게 쇼윈도우 앞에서 보석들을 바라보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지~

그녀에게는 잊고싶은 과거가 있었는데 그녀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백일몽을 꾸고 있었던거야. 그런데 그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남자 폴이 나타났지. 폴은 비싼보석을 사줄수 없었지만 과자보석에서 이벤트를 얻은 10$ 짜리반지에 그녀의 꿈을 새겨서

선물하게되~

영화 로마의휴일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극중에서 상큼한 커트머리를 선보이는데 당시 이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을때 커트머리가

유행하기도 했었대~ 그리고 로마의휴일은 이태리 스쿠터를 유행시키기도했어~ 남녀주인공이 스쿠터를 타고 로마시내를 누비는 장면은

워낙 유명해서 그 스쿠터 모델이 마니아들 사이에서 전설이 됐어~

두영화의 여주인공의 이름은 그거잖아... 오... 오... 오... 오데리될뻔?!

0996님, 오이소박이! 아~ 점심먹었는데 배고프다. 오답쓰셔놓고 배고픈걸로 끝내셨어요~ ㅎㅎㅎ

유지원의 뮤직쇼의 DJ 유디가 5월 12일 금요일부로 하차한다는 소식..

그동안 제일 좋아했던 라디오 프로이고 옥탑방라디오 DJ시절 말미부터 시작해서 너무 좋아했는데...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미경님!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요~ ○○ 한통사와서 우선 반으로 자른다음 TV앞에 앉아 혼자서 반통을 수저로 다 퍼먹은거 있죠? 

제 옆에 남아있는건 검은○○의 씨앗뿐..

그런데 참 신기한건 스트레스가 다 풀렸습니다. 

아직도 냉장고에 ○○반통이나 남아있다는 사실에 행복해요~ 

여기서 팝업문자퀴즈 드립니다.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덩굴식물인데요? 

우리는 이 열매를 먹죠~ 

껍질은 초록색에 검정줄무늬 속은 빨강색에 검정색씨가 있는 대표적인 여름제철 과일이 아니라 채소에 속한답니다. 

○○ 무엇일까요? 

여름철에 계곡 놀러갈때 꼭 가지고가서 쪼개먹죠~ 

노래듣는 동안 정답보내시는분들 중에 열분 다양한 선물들 보내드릴께요~ #8910 짧은문장 50원 긴문장 100원 콩과 myK는 무료입니다.

커피소년의 행복의주문 7376님께서 청해주셨습니다. 

유디가 떠나는건 아쉽지만 늘 좋은방송 해주셨기때문에 유디가 행복하도록 주문할께요~ 하며 보내주셨고요.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더는 3403님께서 청해주셨습니다. 

오늘 팝업문자퀴즈는요? 

이제 ○○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근데 이 ○○은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덩굴식물이고요~ 

저는 이게 당연히 과일인줄 알았는데 채소에 속하는군요~ 

껍질은 초록색에 검정줄무늬 속은 빨강색에 검정색씨가 있고요~ 

가끔은 초록색이 아닌 껍질도 있습니다. 

거의 뭐 검정색에 가까운것도 있고 노란색도 있더라고요~ 

어쨌든 쪼개면 정말 맛있는 빨강색 속살이 드러나는데 시원하죠.. 

계곡에 얼음물같은 물에 담가놨다가 먹는 그맛. 최고입니다. 

김나경님꼐서는 단호박이라고 하셨는데 단호박을 생으로 즐겨드시나요? 

0996님은 메론! 메론도 좀 비슷한과에 속하긴하는데요? 메론보다는 큰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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