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님! 월요일 오전에 등산하면 사람도 없고 상쾌해서 월요병은 생각도 안나요~
참고로 저는 35살 기혼남 취업준비생입니다. 오~ 그러세요? 박성준님~ 얼른 취업하셔서 월요병을 느끼고 싶을수도 있으시겠네~
음.. 그래요.. 월요일에 등산.. 혼자 등산.. 하고와서 취업을 준비하고 공부도하고 그러시구나.. 그래요.. 좋은일들만 오늘
월요병이다 이런거 정말 만들지말고 우리끼리 이런거 없이 기쁘고 행복한날을 맞았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방향을 잡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설령 방향을 잘못 잡고 살아도 다시 틀면 되겠지..



- 심학산 정상에서 개똥철학 -

오늘도 파주 심학산에 오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잊어버릴까봐 바로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기록해 본다.

- 매일 심학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든 생각은 매일 같은 장소 같은 방향을 찍어서 한달, 일년 이렇게 모아서 파노라마 식으로 펼쳐서 보여주면 시간이 어떻게 변했는지.. 날씨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도 있겠다란 생각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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