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업훈련교사 자격증의 마지막관문인 성취도평가가 있는 날이었다. 지금은 시험을 다 보고 새마을호 기차를 타러 천안역에 앉아있다. 시험 총평을 해보자면 80문제중 정확히 맞는 문제가 20문제 있었고, 아리송한 문제가 30여문제 있었던것 같다. 그밖에 아예 감도 안오는 문제...
시험본걸 가지고 아내한테 말해보니 반복학습을 안해서 기억이 안나는거라고 했다. 이제 정말 동수형님이 말한 특별훈련을 들어가야 되나보다. 어쨌든 고생한 나에게 몇일 마음의 휴가를 주고 1차 시험 결과를 받고 점수까지 받고 다음 시험 공부에 들어가야 겠다.

밥 먹을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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