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으로서 강의를 봤을 때와 강사로서 강의를 봤을 때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하나하나 그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내가 가르치는 부분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점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얻은 스킬들을 바로 수업에 적용하면서 점차 수업이 안정화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 다음 방법으로는 학원 안에서 가장 잘나가는 강사들의 강의를 듣는 방법이다. 이는 사실상 쉽지 않다. 대부분의 강사들은 다른 강사들이 자신의 강의를 듣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자신보다 더 먼저 강사를 시작하였거나 노하우가 있는 간사들을 많이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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