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세인 미련갖지말고 

건준컴퓨터학원만 바라보겠습니다.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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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검사때문에 아산병원에 갔다.

작년엔 하온이 검사받는날에도 담배폈다고 하니 정신이 있었던건가 싶기도하고...

아들 힘들게 검사받는데 담배 피면 안되지

어떻게든 참자! 

(137일의 기적)

토요일날 결혼식 갔다오고 아버지생신차 서울집에 다녀와서 그런지 그 피곤의 여파가 지금까지 있다.

담배생각이 나지만, 참자!

 

오전에 온라인강의를 안찍으니 할일이 없다.

ITQ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데, 담배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내가 133일을 어떻게 버텨왔는데?? 어떻게... 어떻게...

참자!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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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심! 또 조심~

세인은 앞에서 강의하는거고 건준은 돌아다니면서 봐주는 건데 돌아다니면서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잘할수 있을지 걱정된다. 그래도 막상 가서 부딪혀 보면 적응될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 아이가 몇번 수업이고 몇요일에 오는지 등은 어떻게 알수 있을런지 ㅎㅎ 주님 저 선택 잘 한거 맞죠?

어릴땐 소년원 커서는 교도소를 들락거리다가 우연히 방송을 타서 편지를 많이 받게 되었는데 그중에 눈에 띄는 편지한통. 어떤 여자가 보낸 편지였는데 교도소 출소날 그 여자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 여자는 고생했다며 남자를 안아준다. 그리고 지금은 결혼 10년차된 부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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