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수업... (1:30~2:30)

약간 모든 힘들어할것 같은 얼굴을 가진 남자아이...

수업하는데 갑자기 원장님이 들어오심

어려운게 뭐냐고 물어보시고 짧은 상담이 끝남...

내용은 이렇다.

나는 작업을 시키고 책 보면서 하라고 하는데, 그 아이는 책에 있는 지문이

어렵다고 엄마한테 이야기한것이다.

원래 건준스타일은 주 내용은 설명해주고 뒤에 추가문제를 직접해보는 방식이나

그렇게되면 진도를 시간내에 못맞출수도 있고 하니 내 방식대로 한것이었는데...

어쨌든 부모의 등살은 힘든것이니 오늘부터라도 예의주시하며 설명해주고 또 설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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