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일할 마음으로 들어온 학원에서의 생활, 오늘이 마지막이다!
잦은 컴플레인으로 학원을 떠나게 되었다.
야간강의 하는날 공강때 수업준비하고,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했던게 다 재밌었고 수업도 재밌었고 주로 아이들 대상이다보니 에너지도 얻는것 같은 기분이었다.
1년도 안된 기간에 떠나지만 정도 많이 들어서 내일 다시 출근을 해야될것 같은 기분도 드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어쩌겠나… 다 내 업보인것을..
조금만 더 신경쓰고, 조금만 더 관심 줬으면 이런 사태까지 안왔을텐데… 참담한 심정 어루 말하리! ㅎㅎ
그래도 이번주 마음 잘 잡아서 다음주 출근할 회사에 모든 포커스를 가져가 봐야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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