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멀어졌다…
경의중앙선 금릉역에서 마을버스를 타야되는데
처음 앉아보는 버스정류장 밴치, 엉덩이가 뜨뜻하다.
시에서 제공하는 작은 배려에 눈시울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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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분리수거) 버리러 분리수거장에 왔다갔다 계속 하니 하루에 만보는 기본이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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