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는 예전에는 책읽기였다.

볼링도 좋아하고, 스키타는것도 매우 좋아하지만 이두가지는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취미를 생각해보면서 '라디오'라는 매체랑 친해지게 되었다.

처음엔 라디오를 들으며 사연을 보내고 내 사연이 나올때까지 끝까지 들으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몇가지 행태가 바뀌었다.

 

1. 라디오 끝까지 안듣고 내가 사연 보냈을때 직후에 사연나오는지 확인후 안나오면 다른 채널도 돌려듣기.

2. 노래나 사연을 들으며 공감가는거나 마음에 드는 라디오를 선택해서 듣기

3. 선물을 받으면 선물을 쓸때까지 편하게 라디오를 듣고 남은 선물이 없을경우엔 보다 적극적으로 라디오 사연 참여하기

 

스승의날인 오늘 몇가지 끄적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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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6님, 서울역에 가성비좋은 초밥집이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제주변사람들 추천해주거나 같이가기도 합니다.
수종형님도 초밥 좋아하시죠?
정말 좋아하죠~ 네. 어디에요? 어디에요? 아 가고싶다 여기.
얼마나 가성비가 좋으면 정말.. 많은분들이 찾으시겠는데..
네, 고맙습니다.
0996님. 저희커피한번 드셔보실래요? 선물드리는거..
저희가 커피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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