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변호사라면 맨 처음 법대에 진학할 때 학교에 제출했던 자기 소개서를 다시 한 번 꺼내 읽어보라.

한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그 내용을 읽어보라.

거기에는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애가 왜 변호사를 직업으로 선택했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아내나 남편이 "오늘 하루 어땠어요?"라는 질문에 정직하고 완벽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 노력해 보자.

작은 것에 귀 기울이고, 자신이 워하는 바가 무엇이고, 왜 그 일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초심을 늘 간직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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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일이 정말 많다. 

그 많은 일 가운데 오늘 어떤 유산을 남길 것인가?

한 문장으로 남겨라. 

그렇다.

오늘 하루에도 오늘의 유산을 남길 수 있다.

나는 오늘 하루 동안 모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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