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 아침 함께하고 계신분들 먼저 소개해드리고 가죠~
...박성준님...

 

 

박성준님인데요..
현우형님 직장이 아닌곳에서 사람호칭을 직급으로 부르는게 좋을까요?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좋을까요?
어... 그건 뭐..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어떤분들은 선생님으로 불러야될분이 있고, 어떤분은 직급으로 불러야될분이있고..
이건 좀 애매한데요..
어.. 선생님은 뭔가 과하게 포장하는것같은 느낌이 있죠..
직급으로 부르시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쵸?
선생님은 진짜로 그 사람을 존경하고 뭐 그래서가 아니라 조금은 아부하고 그런 느낌이 있어요.
정말로 오랜시간동안 관계를 맺어온 분이 아니라면 그렇게 오해할수도 있다는거죠..
직급으로 부르는게 알맞지 않나 저는 생각합니다.
선물보내드립니다.

 



어.. 0996님은요 저는 요새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선생님이 나의 장단점 10가지씩 적어오라고 숙제를 내줬는데 5가지씩 적고 멈춤상태에요. 

막상 생각해보니깐 잘 생각이 안나네요 촤하하 ㅎㅎ 어.. 장점이 생각이 안나시는거에요? 

아니면 단점이 생각이 안나시는거에요? 

아 둘다 입니까? 

10가지.. 생각해보니깐 쉽지만은 않을것 같은데.. 

어.. 노래 나가는동안 제 장단점 10가지 저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KBS COOL FM에서 2시부터 4시에 방송되는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생활에 우스개로 이현우의 음악앨범에서 간식선물받는방법에 대해서 사연을 보냈는데

소개가 되었다. 


이현우의 음악앨범을 거의 매일 듣다시피하면서 분석을해보니 처음에 오프닝후에 소개되는 사연은 그냥 읽기만 하고, 그 후에 오늘 일상사연을 적는분께는 00 간식선물을 드릴께요~ (예를들면 떡튀순이라든지..) 라고 한후에 사연이 소개되면 선물을 주더라고요~


그걸 사연으로 보냈는데 이현우의 음악앨범에서는 약간 와전된(제3자가 사연을 보내다보니) 내용이 소개되었다.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0996님은요

형님 오늘 백만년만에 면접보러가는날인데 긴장안하려고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긴장이 되나봐요~ 

조금은 떨리네요~ 촤~ 기운좀 팍팍 부탁드려 될까요?

그럼요~ 근데 제가 기운이 남아있질 않아서~ (ㅎㅎㅎ) 

남아있는거 싹 모조리 다 드릴께요~ 

싸그리 다 보내드립니다. 음.. 잘하시구요~ 

잘하실꺼에요~




0996님은요.

날씨맨 현우형님 안녕하세요~ 새벽예배 갔다올때까지만해도 미세먼지가 나쁨이었는데 지금은 좋음이네요~ 형님도 당근알고계시겠죠? 촤~ 하셨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요~ 오늘은 저도 아침에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나왔는데 오늘은 좋음에서 보통 그 사이였어요~

날씨는 좀 흐리지만요~ 그래서 야 이정도

깨끗한 공기가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마음껏 바깥공기 호흡하시기 바랍니다.



0996님은요. 형님 저는 우울함을 털어내고자 가까운 산에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좀 살것 같아요~ 촤~ 하셨네요.

산에 가기 좋은날씨죠~ 네. 미세먼지 때문에 사실 조금 짜증이 나긴 하는데

 이제 일상이 되가지고 사실 이제 뭐 크게 신경쓰이거나 그러진 않은것 같아요.

이게 매일이니까 이게... 참 이게 슬픈일인데, 이게 대책이 없잖아요 이게... 역시 떡튀순 보내드립니다. 



기프트콘 받은지 거진 1달후에...

근로자의날을 맞이해서 아내와 같이

서울에 볼일보고 갔다오는 길에

파주운정에가서 죠스떡볶이 감!


1인세트 선물 받아서 떡볶이를 치즈떡볶이로 바꾸고

오뎅2개 + 죠스김밥 이렇게 먹으니깐 완전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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