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6님의 사연입니다.
중훈형님 지금 퇴근길인데 정말 귀가잘릴것 같이 추워요~
지역이 경기도북부 파주라서 더 추운것 같기도하고요~
지금 퇴근중인 모든 직장인분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사연을 주셨어요~
아 그렇습니다. 예~
사실 그 피곤한데 더운것보다 피곤한데 추운게 훨씬 더 가슴이 마음이 더더 쪼그라들잖아요..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고요~
제가 박수한번 더 보내드리겠습니다.

 

 

어.. 박성준씨의 사연이에요.
전 무려 3년만에 취업이 됐습니다.
힘든걸 알기때문에 다른 취준생분들에게 미안한감은 들지만 취업만큼 제일 큰일은 없었습니다.
아~ 축하드립니다 진짜.
취업얘기 이런 얘기 참 많이 사연도 보내오시고 이런 사연도 참 많은데요?
항상 이 취업 이야기만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마음이 아파요... 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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