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읽은 동화, 가장 좋아하는 동화, 그 동화에서 얻은 교훈까지 받겠습니다.
박성준님! 저는 토끼와 거북이요~
꼭 토끼여야만 한다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었어요~
이땅위의 거북이 화이팅! 화이팅! 꾸준함을 이길순 없습니다.

 

 

박성준님! 현직 직업전문학교 컴퓨터강사입니다.
수업이 여러개라 공부가 끝이없지만 내지식을 다른사람에게 나눠준다고 생각하니 자부심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하고 본인의 직업자랑을 또 해주셨구요~

 

 

박성준씨!
백빈님 저는 직업전문학교 컴퓨터강사입니다.
직장이 5분거리라 집에와서 점심먹는데 렌지에 3분 30초만 돌리면 되니깐 너무 편해요~
나머지 남는 시간엔 좀 쉴수도 있구요~
그러시군요. 전자렌지가 참 혁명적인 주방용품이 됐죠~

 

 

박성준님이.. 와 옛날에는 지도보고 다녔는데 정말 어떻게 다녔는지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네요.
그쵸? 저 군대에있을때도 지도책 두꺼운거 있잖아요..
그것도 그거 한페이지에 연결이 안되니깐
넘어가면서 이어져있어요 그림들이..
지도들이.. 근데 그거 그렇게 다녔네요. 네
근데 시간안에 도착하고 그땐 그랬었는데..
지금 진짜 저도 내비게이션 없을땐 못가요. 멀리
초행길갈땐.. 예전에는 어디어디 국도 어디어디 돌아서 여기서 7번국도 탔다가 이렇게 갔었는데
이 친구 이제 이럴때 인정합니다.

 

 

2228... 박성준님, 6233...

 

 

 

오늘 문자 주제는 "더위를 덜어내는 방법" 이었다.

박성준님! 더울땐 모니모니해도 콩국수가 진리죠~ 콩국수는 중국집에서 시켜먹는게 제일 맛난것 같아요.
아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은 콩국수 먹어야 겠습니다. 하셨는데 제가 촉이왔습니다. 우리 박성준님이 아무래도
중국집을 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콩국수.. 예 요즘 중국집도 맛있고 분식집도 맛있고 콩국수 진짜 맛있죠
심지어 저는 어제 제가 해먹었거든요. 콩국물을 사다가 그냥 국수 삶아가지고 오이송송 해가지고 깨뿌려서 먹으니깐
너무 맛있는거에요~ 시원하고 입맛없을때 소금만 살짝 얹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영화 'Her'의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지는것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사랑할수있다 없다에 대한 문자에 대한 내용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또 박성준님은 로봇강사신데요 충분히 인간이랑 인공지능로봇이랑 사랑에빠질수있다라고 하시면서
어? 로봇강사면 뭔가 그쪽에 일을하시나봐요.. 그쵸? 그런가봐요.. 소프트웨어같은것을 개발하시는것 같은데..
수년전 영화에서 로봇과의 사랑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던것은 현실, 실현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만들었거거든요.
(짝짝짝) 이야 박성준님.. 미래를 내다보셨습니다. 요즘 코딩도 유행이고 AI가 대세인데 이렇게 또 미래를
알려주셨습니다.

 

 

박성준님! 수종형님 저 지난주 월요일부터 첫출근해서 한주 잘보내고 다시 월요일이라 출근하고 있어요~
파주에서 광명까지 편도2시간 걸리는 취업길이라 어렵게 취업된만큼 즐겁게 생각하면서 갑니다.
박성준님! 파주에서 광명? 허어... 끝에서 끝을 가시네. 그래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예~
어렵게 취업된만큼 즐겁게 행복하게 그렇게 일하시면 되죠~
박성준님께 장마철 3종셋트 김치셋트, 만두, 칫솔세트까지 한번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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