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님~ 직업전문학교에서 평소에는 강의를 하고 집에오는길 걸어오는데 오늘은 샤방샤방 걸어갑니다.

왜냐하면 내일 하루 휴가거든요~

와~ 성준님 마음이 편하시겠는데요.. 

 

 

세준형님!!! 금연하려고 금연껌 샀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쎼더라고요 ㅎㅎ 12000원이나 하던데

이번에는 꼭 금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접어두고 노래한곡듣고 더 깊이있게 읽어보겠습니다.
권진원이 부른 살다보면...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쯤 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저작권 문제로 오디오를 올리지 못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0996님! 저 어제 암 정기검진 다녀왔습니다.
2년전에 암수술을 받았어요~ 그래서 매년 검진받고 있죠~
힘들지만 매년 건강검진한다고 생각하려고요~
아이고.. 그러시구나~ 요즘에 뭐 웬만한 암들은 다 이겨내더라고요~
TV프로그램이나 이런거 보면... 저희가 커피한잔으로 위로합니다.

 

 

커피쿠폰 받은거 오후반 사람중 한글 더 잘한사람 줌~!

 

제가 요즘 강의에 바빠 유일하게 듣는 라디오가 유지원의 밤그대인거 아시나요?

항상 상쾌한 목소리로 방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피곤이 싹 가시고 내일도 기다려지곤 한답니다~

 

<막무가내 문자쇼>

추억의 댄스곡 1과 2분의 1 신청해주셨네요~
1과 2분의 1 학창시절 수학책에서 참 많이봤던 분수인데요?
솔직하게 고백하기로하죠~ 기억에 남는 수학점수 몇점?
다 지난일이니깐 솔직하게 털어놓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기억나는 수학점수 기다릴께요~

문자번호 #1061 짧은건 50원 긴건 100원입니다.
0996님! 제 수학점수는 8점이었습니다~ 우와~
인생최대 역대급 점수였죠~ 존경스럽습니다.

끝곡으로 0996님이 신청해주신 김필, 김창완이 함께부른
청춘 들려드리겠습니다~ 새벽부터 머릿속에 빙빙돌던 그 노래
잘들으시구요~ 뿌디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일도 한뿌리~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김필·김창완의 청춘은 저작권문제로 올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준씨~ 어우 기쁜일이 있군요~
어제 아내랑 같이 산부인과가서 아기 심장뛰는소리 들었어요~
듣는순간 아 내가 아빠가 됐구나~ 실감이 좀 나더라고요~
아이구~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정말 그런 멋진결실이 어딨어요!
사랑의 결실이죠~ 잘키우세요~

 

 

 

0996님!
오늘 아내랑 새벽예배 다녀왔는데요?
파주의 새벽바람은 상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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