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님이 저는 임플란트도하고 교정도해서 치과랑 친해지기로 했어요.
근데 임플란트 별루 안아프다고 하던데요.. 맞죠?
요즘에 별루 안아프게하나봐요..

 

 

박성준님도 어.. 저는 비가와서 그런지 옛추억에 잠기게되는데요... 하셨어요~

 

원래 주제사연은 당첨 거의 안됐는데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는 당첨됨.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청취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지...

 

0996님이 저는 지금의 아내와 연애할때 헤이리에 놀러가게 됐는데 그 당시 제차는 경차였었거든요.
그런데 승용차 렌트해서 만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 그렇죠.. 이런 경우 종종있죠.. 허세 허세..
그리고 0996님이 이런 평이한 사연은 안보내주셔도 될것 같은데.. 하하하하하.. 굳이 보내주셨어요.
사연보는데 왜그래? 그래서 삐져가지고 붐붐한테 가면 어떻해요...

 

박성준님께서 아무거나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내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게 나도 상대도 좋은것같다라고 마무리를 지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우리 너무 아무거나 아무거나 하지말고 상대방도 확실하게 얘기해주는게 좋대요...

 


 

0996님, 서울역에 가성비좋은 초밥집이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제주변사람들 추천해주거나 같이가기도 합니다.
수종형님도 초밥 좋아하시죠?
정말 좋아하죠~ 네. 어디에요? 어디에요? 아 가고싶다 여기.
얼마나 가성비가 좋으면 정말.. 많은분들이 찾으시겠는데..
네, 고맙습니다.
0996님. 저희커피한번 드셔보실래요? 선물드리는거..
저희가 커피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996님께서 저는 전세금대출연장 한다는 아내의말에 이것저것 서류떼고 도장만들고 하러 다니고 있어요.
힘은 들지만 라디오들으면서 다니니깐 꿀잼이네요.
그죠~ 들지루하죠?
저희 학창시절때 생각해보면 공부할때도 라디오와 함께하면 들지루했고 시간이..
그러니깐 지루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공부를 잘하는 친구야 뭐.. 그럴필요 없겠지만
저처럼 공부를 힘들게한 친구들은 라디오가 좋은친구였어요~ ㅎㅎㅎ
그래요 여러분들 참 지루한작업, 힘든작업 함께하실때 라디오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0996님처럼..
0996님하고요 김영희님 4622님 향기가득한 분위기있는 오후되시라고 커피쿠폰 보내드릴께요~

 

 

 

박성준님! 저는 고등학교때 교련,보건선생님이셨던 정연희 선생님이 생각나요~
선생님께 상담도 많이했는데 항상 정성스럽게 조언도 주시고 도와주시려고 했거든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하시면서 박성준님이 정연희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렸고요~

 

 

박성준님은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가 오늘도 야근해서 정말정말 우리아내 많이많이 기다려야했어요~
너무반가우셨군요?
일 많이하고 조금 지친 우리아내 꼭 이렇게 끌어 안아주면서
수고했어~
이렇게 기다려주는 남편, 참 듬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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