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1인 기업이다. 개인생활이 곧 조직생활이다. 나 외에 다른 조직원이 없다는 것은 자유를 확보할 수는 있지만 스스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뜻이다. 작은 목표이더라도 스스로 세워야 한다는 뜻이다. 결국 스스로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둘째, 외부강의를 지속적으로 수강하라. 강의를 안정적으로 하게 되면 남의 강의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부족해진다. 비용을 아끼지 말고 배움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다. 또한 자신과 같은 콘텐츠이더라도 강의를 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읽기는 자신에게 필요한 독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이때 자신의 전문분야 독서는 당연하다. 나는 더 보태어 전혀 다른 분야의 독서를 권장한다.

강사들도 늘 익숙한 콘텐츠보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나의 강의와 연계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강사는 강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