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읽은 동화, 가장 좋아하는 동화, 그 동화에서 얻은 교훈까지 받겠습니다.
박성준님! 저는 토끼와 거북이요~
꼭 토끼여야만 한다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었어요~
이땅위의 거북이 화이팅! 화이팅! 꾸준함을 이길순 없습니다.

 

 

박성준님이.. 와 옛날에는 지도보고 다녔는데 정말 어떻게 다녔는지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네요.
그쵸? 저 군대에있을때도 지도책 두꺼운거 있잖아요..
그것도 그거 한페이지에 연결이 안되니깐
넘어가면서 이어져있어요 그림들이..
지도들이.. 근데 그거 그렇게 다녔네요. 네
근데 시간안에 도착하고 그땐 그랬었는데..
지금 진짜 저도 내비게이션 없을땐 못가요. 멀리
초행길갈땐.. 예전에는 어디어디 국도 어디어디 돌아서 여기서 7번국도 탔다가 이렇게 갔었는데
이 친구 이제 이럴때 인정합니다.

 

 

0996님! 수민아나~ 내일 면접발표날인데 시간이 왜케 안가죠? ㅋ
지금 제 머릿속에는 면접발표 면접발표 면접발표뿐이네요~

휴우~ 즐기세요~ 어차피 하는건데 그쵸?

 

 

 

그러고말야 돌잔치가서 축가한답시고 브라운아이즈의 벌써1년 부르는 애들이 있는데 자꾸 그럼 혼나요~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이노래 다른남자생긴 구여친생일날 집에서

나혼자 궁상맞게 케잌에 촛불키는 그런 노래에요~

그리고 아.. 벌써 1년 축가로 부르는거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고.. 그건 좀... ㅎㅎ 그러니깐요...

 


다음주에 종양수술해요. 수술 잘되라고 응원해주세요하고 0996님 보내주셨는데.. 어유.. 수술 잘 되고 또 쾌유하시길.. 저는 어.. 막 건강검진도 약간 무서워요... 하여튼 병원에 가는게 왜 이렇게 무서울까.. 그래요.. 건강할때 건강지키라는말.. 그렇게 왜

너무 그런말 하나마나 하지 않아요 하는말들이 인생의 진리인것 같아요. 매운것도 덜 먹어야 하는데.. 저는 제가 떡볶이 너무 좋아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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