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님이 할머니의 "생각을해야지" 멘트들으면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 기사시험 공부방법을 블로그에 적어놓으려고요.
정말 성장일기네요~
그러게요~
이게 성준님의 성장일기가 되었네요~
어디든지 적어놓는건 좋은습관이죠~
내가 직접 적으면서 머리에 들어오는게 있잖아요~
좋은 공부법입니다.

 

 

박성준님은 직업전문학교 강사입니다.
월수금 저녁반은 4명인데 2명이 사정상 못나오시는데 오늘은 남은 두분도 병문안 때문에 못온다고 연락왔어요.
오늘은 시간 라디오들으며 떼워야 할것 같아요.
성준님, 오 그래요? 뭐.. 안좋은일일수도 있고 뭐 좋은일일수도 있고 생각하기 다르긴한데 그래도 이왕 이번 수업빈거 저랑 놀다가요~ ㅎㅎ
근처에서 커피라도 사오셔서 저랑 도란도란 얘기 해봅시다.
4명인데 2명이 못오셨는데 그게 병문안때문에 또 못오신거라니깐 요즘 환절기라 아프신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다들 조심하세요~
환절기에는 감기도 조심하시고 건강도 조심해야 합니다.

 

 

0996님은 저는 직업전문학교 강사인데요?
화목금반 저녁수업을 듣는 남자분 아내가 행정실장님에게 하소연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강사님이 자기남편 좀만 신경써주면 더 잘할거라고 했대요~
저는 신경많이써드렸는데 뭐징..
아 진짜 이거는 조금.. 좀 말도 안된다. 이건 좀 말도 안되네요~
아니 다같이 듣는 반인데 어떻게 한사람만 더 신경을 써줍니까?
이건 안되는일이죠~ 이건 부... 뭐라고 해야되지? 공평한일이 아니죠~
같은 금액을 주고 같은 시간을 들여서 어 똑같이하는건데
누굴 좀만 더 신경써드리면 안되죠~ 이건 그냥 넘기세요~ 담아둘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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