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시작보다 오랫동안 강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강사는 강의를 즐겨야 한다. 강의를 즐기는 강사는 청중에게 편안함을 준다. 그리고 전문가라는 느낌을 준다. 그런만큼 강사가 자신의 콘텐츠나 강의 분야에 흥미가 떨어지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많은 강사들이 강의를 통해 돈을 번다. 하지만 강사가 돈을 위해 강의를 하게 되면 오래가지 못한다. 강사는 나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강사는 누군가를 도우려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그 마음으로 무대를 내려와야 한다. 이런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강의는 점점 어려워진다.

강사는 강의 준비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 완벽한 강의 준비를 하지 않고 최고의 강사를 꿈꾼다면 모순이다. 완벽한 강의 준비는 필수다. 그 다음으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가 최고의 강사 마인드다.

첫 무대가 아니어도 무대는 늘 떨린다. 강사라면 시작할 때 떨림과 친숙해져야 한다.

강사라면 누구나 자신의 무대에서 강의를 잘하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떨리는 감정에 집중하지 않고 내용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강의를 준비했다면 이제 무대에서 펼치기만 하면된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자신을 믿으면 된다. 완벽한 준비를 통해서 무대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강의도 완벽하게 된다. 타고난 강사는 없다. 그러므로 저절로 잘되는 강사도 없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다. 최선을 다하는 강사가 최고의 강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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