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6님! 진로를 두개놓고 고민중입니다.

하나를 택하면 하나가 미련이 남고 또 하나를 택하면 다른 하나가 미련이 남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 마음가는대로 가야겠죠? 결국은...

0996님은요.. 저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이 일주일중 제일 바쁜날이에여~
그치만 화이팅 해야겠져?

네, 화요일이 왜 제일 바빠여? 물건 들어오고 나가고 그런날인가요?

 

 

0996님! 수민아나~ 내일 면접발표날인데 시간이 왜케 안가죠? ㅋ
지금 제 머릿속에는 면접발표 면접발표 면접발표뿐이네요~

휴우~ 즐기세요~ 어차피 하는건데 그쵸?

 

 

박성준님, "슬디! 저는 지금 편의점아르바이트하고 있어요~
나중에는 제가 직접 경영하는 편의점 갖는게 꿈이에요~
그 꿈을위해 오늘도 힘들지만 한발한발 걸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요 원래, 시작부터 바닥부터라고하죠~
이렇게 차근차근 시작을해서 일도배우고 위를 향해 올라가는게 보람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단계부터 열심히 걸음마 하고 있고요~

 

 

 

 

또 0996님도 아침에 일어나니 엄지손가락쪽에 모기가 물려가지고 엄~청가려워요~
지금 문자쓰고있는 중에도 가려운거있죠~ 하셨어요.
긁지마시고 흉지니깐 찰싹찰싹 때리시고 왜 그 손톱으로 십자가 찍는거 있죠? 미신.. 그렇게 하세요..
참 날이 추워지고 선선해졌는데도 가을이다싶어도 모기가 왜 이렇게 많은거에요.. 정말~
방심할수없습니다.

 

 

 

 

0996님! 오늘은 본격적으로 알바시작하는 날입니다. 대학교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잘할수 있도록 파이팅해주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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