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오후엔 박성준 입니다.
저는 파주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강사를하고 있어요.
수업준비하며 라디오듣는데 반갑습니다.
박성준 선생님이라고 불러드려야 겠네요.
제 아주 오래된 지금은 연락이 끊겨버린 친구와 이름이 같으신데
그친구가 갑자기 보고싶네요.
박성준 선생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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