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6님! 일있어서 강남에 삼성역나왔다가 파주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동하는 전철안인데요? 거의 2시간이 걸리네요~

여행이라는 기분이라고 생각하려고요~ 어휴.. 날씨가 더운데 긍정적인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어.. 파주면... 저 파주 좋아해요~ 헤이리도 좋아하고.. 드라마 촬영할때 파주에서 많이 찍거든요~ 그러면 공기도 좋고

특히 새소리도 들리고 푸른 나무도 많고 그래서 파주를 좋아하는 편인데.. 제가 여행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으니깐

바나나우유 보내드릴께요~ 전철안에서 바나나우유 쪽쪽 드시면서 조심히 귀가하세요.


 

 

월요일 아침에 장모님께 김치하고 쥬스 받으러 가는길에

집앞 편의점 들러서 바로 교환하여 아내 가방에 넣어줌!

 

0996님!

올해 정말 다사나단했던 한해였어요~

저는 현재 속기사와 소프트웨어강사중 어떤쪽을 택해야 하나 고민중에 있어요.

인공지능의 발달로 속기사가 점차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선택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하셨네요.

0996님! 능력자 이신데요?

할수있는일이 손안에 두가지가 있으신거잖아요.

대단하십니다.

인공지능이 막 발달하고 바둑기사들을 모두 이기고 그런이야기 들을때마다 저도 막 무서울때가 있어요.

사람처럼 생긴로봇이 그냥 다 TV나와서 뉴스도하고 라디오도하고 방송도하는거 아냐? 그런 위협처럼 느껴

질때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더 잘해야겠죠?

0996님! 미래를 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전망해보는것도 필요할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0996님이 더욱더 성장

할수 있는일 선택하시는것도 중요하겠죠? 마음같아선 두개다 하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더가까이 쓰담쓰담, 김윤정님과 0996님 사연소개해드렸어요.

두분께는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선물로 보내드릴께요. 사연 감사합니다.



 이것도 처제네랑 같이 먹어야징~ ㅎㅎ 


 

 

 

박성준님!

역류성식도염 시술로 대학병원에 입원중이에요~ 내일 퇴원하라는데 배에 좀 통증이 있어요. 괜찮겠죠? 하셨어요~

어 이거 말씀을 드리세요~ 저 아직 배에 통증이 있는것 같다 여쭤만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혹시 모르잖아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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