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다루겠지만 일을 하는 것을 즐기지 않고는 그 직업에서 절대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강사로서의 자부심과 프라이드를 갈고 닦아야 한다. 내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바랄수 있는 강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스스로가 강사에 맞는지 점검하는 일이다.
첫째, 내가 스스로 원해서 강사를 시작했는가?
둘째, 내가 하고 있는 많은 바쁜 일들이 스스로가 만든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인가?
셋째, 힘든 일 와중에도 항상 마음이 두근거리고 이 분야에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
스스로 그 직업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을 때 그에 대한 가치를 얻을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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