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이도 많고(37세) 철도를 좋아하는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지금은 현실적으로도 꿈을 이루기 어렵고 행정일 하면서 강사하는것도 내 꿈이었기에 지금만족한다. 50분 수업에 10분 휴식! 얼마나 좋은가~ 지하철기관사는 매일 검은터널을 지나야 하고 공황장애도 많다고 하니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나에게는 맞지 않은 옷과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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