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3가지 였다.

지하철 기관사, 프로그래머, 강사...

지하철 기관사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해서 철도대학 진학을 못해서 져버렸고

(지금 하려면 생계를 때려치고 교육원에 입소해서 공부만 해야됨ㅠㅠ)

두번째 프로그래머...

성공적인 삶은 아니었지만 20대때 프로그래머로서 일하고 공부도 하였다.

그땐 정말 집중해서 코딩도하고 집중해서 책도 읽었는데...

지금 내가 말하려는 요지는 '집중'할것이 없다는 것이다.

강사생활도 만족하고 있지만 쉬운과목을 가르치는 편이라 '집중'과는 거리가 있다.

그래서 '직업훈련교사' 자격증을 따면 프로그래밍도 조금씩 공부를 해보고 싶다.

'집중'이라는것을 해보고 싶단 말이다.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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