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수업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진부함을 벗고 새
로운 강사로 태어날 수 있다.
옆 강의실의 강사 중에 시종일관 큰소리로 수업을 진행하시는 분이 계신다. 긴 시간 수업하시면 얼마나 힘들지 예측이 안될 정도다. 하지만 큰 소리로 수업한다고 아이들이 덜 피로할 거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계속 수업을 하게 되면 아이들의 자극이 그 소
리에 맞추어 져서 쉽게 피로해지고 조는 학생들까지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진다. 평상시 강의 목소리는 당신이 오후의 부산스러운 카페에서 옆에 있는 친구에게 말을 건 낼 정도로만 음량을 높여도 충분하다. 가끔씩 중요한 내용이나 포인트를 주는 내용에만 악센트를 주어 크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결국 생동감 있는 강의라는 것은 세 가지가 적절하게 조화된 상태에서 만들어진다. 깔끔하고 세련된 복장과 목소리의 톤, 그리고 쇼맨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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