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5년채우고 이직을 하든, 여기에 남든(임금인상 조건하에) 창업을 하든 결정하려고 했는데
요즘 계속 머릿속에 이직이 맴돌아서 아내한테 조르니 아내가 하는말이 정 이직하고싶으면 자기 육아휴직 복직하고 내년 중순쯤에
하라고 해서 일단 내년 중순까지 있어보기로 했다.
내년 6월 1일까지를 기점으로 삼으면 337일 남았다.
거의 1년이 남았지만 강의하면서 행정일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금방 내년 중순이 오지 않을런지...
또 내년이 되면 채용시장 분위기나 내가 현재 일에 익숙해지는 정도에 따라서 더 있을수도 있고...
337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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