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까지 남은날 31일!

내년 6월 1일까지 남은날 335일!

 

하루하루 바쁘게 강의를 하며 행정일 하며 보내다보니 시간은 잘 간다.

어제 아내랑 이직에 대해서 그리고 서로 힘든부분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했다.

내가 지원만 해보면 안되냐고 했더니 아내는 결사반대 였다.

지원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급여나 여러가지가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제발 지원만 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글을 적으며 내 마음을 삭히는 중이다.

내년 이맘때쯤이 되면 이직을 할수도 있고, 계속 남을수도 있지만 내 마음속에 있는 이직에 대한 열망은 좀처럼 가시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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