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알아본건 아니지만 지하철기관사가 되려면 정말 험난한 여정을 지나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교육을 받는다고해서 100% 다 기관사가 되는것도 아니며, 교육기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교시험이라는 관문을 통과

해야 한다고 들었다.

잦은 아내의 반대에 나는 그러면 입교시험 준비 독학(학원을 거쳐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으로 해서 떨어지면 완전히 

포기하겠다라고 했더니 어제는 그거 하려면 집에서 계속 공부해야될텐데... 라고 말해서 나는 내 생각을 존중해 주는줄 

알았다. (뭔가 내 액션에 대한 답변이 나온것 같아서)

하지만, 오늘 다시 물어보니 왜 끝난일 가지고 더 물어보냐고 핀잔을 주지 않던가...

그래서 아내 말을 듣고 이 시간부로 지하철기관사에 대한 꿈을 접고자 한다.

강사도 내 꿈이었으니... 꿈을 2개나 이룬 사람 어디 한번 나와봣!!!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