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날... 나는 금연 55일차를 달리고 있다.

한달을 넘어 두달을 향해 가고 있고, 두달이 되서 네달, 네달이 되서 여섯달이 되는날이 오겠지....

희안하게 날이갈수록 담배생각이 줄어들긴 하는것 같다.

다만 은경이가 말한 담배피는 사람들보면 피고싶다란 생각은 나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혹자는 내가 1차로 정한 58일이 기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나는 내 한계를 테스트하고 싶다.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