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내일이면 1차목표일인 58일이다.

방금전까지 나는 내 내면과 싸워야만 했다.

오후반 사람들 4명... 서툴긴 해도 엑셀할땐 참 열심히 했는데...

내가 힘들어서 그런지 잘 못따라오는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담배생각이 절실히 날정도로 힘들었는데, "아 맞다! 필요시약이 있었지..."라는 생각과 함께

필요시약 먹고, 오후반 사람들 알아서 하라고 시키니깐 좀 난것 같다. 후...

그래도 1차 목표까지 힘들지만 달려와서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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