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76일차/100일] 야단 그리고 공부...!

7일간의 격리가 끝나고 출근을 하였다.

출근을 하니 관리과장님에게 제출했던 훈련일지 결제가 다 되서 내 책상위에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는데, 1. 엑셀에서 교과목명 적을때 정렬 맞춰달라고 한 것과

2. 훈련기간이 연장되면 훈련일지에도 연장을 해야된다는 것. 

뭐 혼난건 아니니깐 담배가 생각나진 않는데, 그 다음에는 친한과장님에게 한마디 들었다.

앞으로 평가볼땐 교과목명을 바꿔달라고~ 

뭐 이것도 혼난건 아니니깐... ㅋ 

오늘 오후에 오후수업 개강을 한다. 

그래서 준비하며 공부중인데 졸음이 와서 졸음 쫓으면서 공부중이다.

원래 졸리면 담배가 땡기는데 공부도 쉬엄쉬엄하는거니 담배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