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내는 재택근무를 하는데 그래서 아침에 머리를 감고 화장대앞에서 머리를 말리다가

나한테 "하온이 방 등 전원 스위치 언제 갈거냐고" 물었다.

나는 해야지하면서 대답을 하였고, 주말(토요일)에 언제 시간이 되는지 확인해서 집 탁상달력에 적어놨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 한다고 했다가 못했던 하온이 퍼즐도 맞춰야 한다.

할일이 생기니 담배 생각이 조금 났는데, 못참을정도는 아니었다.

그나저나 오늘 건준컴퓨터학원에서 연락오는 날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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