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말도 되지 않을것 같았지만 실제로 무대에 올라 보니 내가 경험한 사례들이 누군가에게는 값진 정보가 된 것이다.

강사의 콘텐츠는 전문성 하나만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아무리 전문적인 내용이더라도 강사의 해석과 설명을 곁들이면 청중은 이해하고 공감한다. 이때 강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청중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평생 동안 취미로 배낭여행을 다녔던 중년이 그 취미를 강의도 하고 수익까지 창출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무슨 일이 든지 상당한 시간 동안 경험했다면 당신은 전문가다. 스스로 그런 믿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프로강사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경험을 콘텐츠로 가공하면 된다. 자신의 경험을 갈고닦아서 콘텐츠로 담아내면 남들이 흉내 내지 못하는 나만의 강의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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