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엔 엄청 피곤했다.
그래서 처제 하온이 등원길 배웅만 해주고 침대에 꼭 붙어서 쉬었다. 아침약도 안먹고… 그리고 아내한테 톡이 왔다. 아침 먹었냐고? 안먹었다고 하니깐 약도 안 챙겨 먹고 회사그만둔다 어쩌다 할거냐고 하면서 속에서 열불 난다고 하였다. 나는 연신 미안하다고 했다. 그것 때문에 담배 생각이 나진 않는데 그래도 조금 힘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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