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처제네 식구랑 밀면집에 갔다. 나는 밀면을 시켰고 아내는 돼지국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난 밀면이다보니 금방 먹었다. 다 먹어서 핸드폰을 좀 만졌는데 아내가 나중에 하는 소리가 처제네 식구는 형부 뭐라도 더 주려고 했는데 나는 손윗사람으로서 잘 챙기지 못했다는거다. 그래서 나이대가 비슷해서 손윗사람인줄 까먹는다고 대답했더니….

'매일매일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연168일/180일] 이물감2  (0) 2022.07.01
역사속 블로그 30일편~  (0) 2022.06.30
[금연166일/180일] 정신과  (0) 2022.06.29
[쭌강사] 역사속 블로그 28일편~  (0) 2022.06.28
[금연165일/180일] 우울증  (0) 2022.06.28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