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울강남에서 진행하는 '델파이' 교육때
옆에 앉은 짝꿍이 프로그래밍에 프자도 모르는 친구였는데
강의를 한번들으면 잘 이해를 하지 못할까봐선지 강의때마다 녹음을 하였다.
시간이 흘러...
내가 학생신분에서 강사가 되고 근1년가까이 파주의 탑직업전문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녁수업때 맨앞에 앉으신분이 눈에 보이게 녹음을 하셨는데
연습문제를 풀고있는 요즘 녹음된것을 들으시면서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면서...
옛날에 델파이교육때 짝꿍이었던 친구가 회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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