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시간이 짧든 길든 강사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강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처음, 중간, 마무리로 나눌 수 있다. 강의 내용에서 오프닝과 클로징은 별도로 준비한다. 강사의 오프닝과 클로징은 강의 스킬이다.
A강사는 보통 핵심 소주제를 3개 제시한다. 강의가 진행될 때 첫째, 둘째, 셋째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강의할 때 이렇게 제시하게 되면 듣는 사람들이 정리가 잘되고 필요한 사항을 기억하기 좋다.
A강사처럼 강의를 구조화시키면 청중이 이해하기가 쉽다. 전체를 구조화시키고 본론 부분에서 숫자를 활용해 주제를 제시하고 정리하면 청중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숫자로 제시했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메모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나는 학부모들에게 집에 돌아가서도 국어 3개, 영어 4개, 수학 5개 학습법을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강의를 마친 후 학부모들은 질문을 많이 했다. 강의 내용은 모두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국어 3개, 영어 4개, 수학 5개는 기억할 것이다.
'매일매일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앗싸 (0) | 2019.12.31 |
---|---|
오전반 곽영신 선생님이 주신 커피~ (4) | 2019.12.31 |
110대 돌입 (0) | 2019.12.31 |
쭌강사 블로그의 1년전 오늘 (0) | 2019.12.31 |
강의 잘하는 기술 <틈나는 대로 꾸준히 연습하라> (0) | 2019.12.30 |
쭌강사의 Lifelog쭌강사 님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