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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기장

기회

2024. 1. 21. 08:01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기회는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나도 지금 되돌아보니 숱한 기회들이 많았음이 생각되곤 하는데, 
먼저 학창시절에는 애플웨어라는 게임회사에서 공부를 하게되었는데,
사장님이 나중에 병역특례 하면서 일할수 있게 해주신다고 했는데 
다른 알바자리가 생겨서 사장님을 배신하였던적이 있었다.
24살에는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 강남점/구로점에서 강의할때
업무보면서 강의하는(정규직 강사)자리를 제의 받았는데 군입대전이라 거절했었다.
또한 세월이 흘러 탑직업전문학교에서 근무를 하게되었는데 (정규직) 계속 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정이 생겨서 그만두게 되었다. 이것또한 기회였음을 지금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리고 김포의 세인한강평생교육원 이라는곳에서 근무를 하게되었는데 (정규직) 여기서도
계속 일할수 있었는데 내발로 나와버렸다. ㅜㅜ
그리고 작년에는 SBS컴퓨터아트학원 일산점에서 자바, 파이썬, C언어를 가르쳤는데
여기서도 계속 강의를 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발로 나와버렸다. 아까운 기회였음을
지금 이순간 느끼고 있다. 또한 지난주에 퇴사한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 노원점에서도 원장님이나
누구하나 나가라고 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규칙적인 수업과 수입으로 인해 나와버렸다.
그리고 전에는 사촌형이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올수있냐고 제의를 했는데
안땡긴다는 이유로 거절을 했었다. 이 모든게 다 기회였음을 새삼 느끼곤 한다.
그리고 목요일부터 홍대에서 개발자과정 부트캠프에 참여하는데 이것도 나한테는 기회임을 알고
절대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수료할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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