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님! 뿌디 저 간밤에 꿈꿨어요.. 막내생활하는 꿈이었는데 각종 직업에서 막내 생활하는 꿈이요..
제가 지금 막내인데 막내라서 그런가봐요.. 어우 얼마나 막내가 힘들면 짧은 사연중에 막내란 단어가 4번이나 들어가요..
막내.. 막내.. 막내.. 막내. 일어났는데.. 어느날 일어났는데 이등병인거지. 막 들어온 이등병인거고
어느날 일어났는데 신입사원이고.. 아 진짜 피곤하겠다.
자도 잔것같지 않을것 같아요. 박성준님 꿈속에서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아.. 아 우리 박성준님께도 이 아침에 그러면 막내가 아닌 느낌 느낄수있도록 커피한잔 보내드리겠습니다.

 

박성준님의 신청곡! 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
뿌디, 지금 출근했는데 벌써 퇴근하고싶어요~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죠
한마음 한뜻으로 들어볼까요?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혹시나해서 신청해봤는데 정말 선곡되었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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