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가능성’ 때문에 부모는 가장 기쁜 순간 동시에 슬픔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떠날 것이기에, 아이가 자라며 이 순간들이 지나갈 것이기에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고 아쉽습니다. 그래서 눈으로, 마음으로 아이를 한번 더 담아두려고 합니다.

부모가 되어 ‘힘들어서 행복하지 않아’가 아닌 ‘힘들지만 행복해’를 알게 되었습니다. 소중하기에 기꺼이 감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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