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파주 운정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비중격만곡증 수술과 비염수술을 받았다.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믿고 했었는데 수술은 수술대로 고생이고, 처음해본 보험사에 영수증 청구는 영수증 청구대로 서툴러서 그런지 쉽지 않았다. 보험사에 영수증 청구 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1. 대학병원에서 수술 및 입원
- 작은 병원에서 수술을 하면 간단한 수술은 입원도 안.
될 뿐더러 (입원을 하면 입원 기간동안 비용을 받을수
있다) 비어있는 병실에 들어가라고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나중에 보험 청구할때 1인실로
청구되어 대학병원의 6인실 같은 큰 병실만큼의 보험
료를 받을수가 없다.
2. 영수증 따로 모을 필요 없음
- 이번에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으며 처음 보험 청구
를 해보았는데 한달동안 병원에 다니는 동안 병원 카드
영수증과 약국 영수증을 모았는데, 나중에 청구할때 보
니 이렇게 영수증들을 모을 필요 없이 병원과 약국에
이야기하면 비용이 잘 정리된 1장짜리 서류를 발급 받
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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