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6님의 사연입니다.
중훈형님 지금 퇴근길인데 정말 귀가잘릴것 같이 추워요~
지역이 경기도북부 파주라서 더 추운것 같기도하고요~
지금 퇴근중인 모든 직장인분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사연을 주셨어요~
아 그렇습니다. 예~
사실 그 피곤한데 더운것보다 피곤한데 추운게 훨씬 더 가슴이 마음이 더더 쪼그라들잖아요..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고요~
제가 박수한번 더 보내드리겠습니다.

 

 

어.. 박성준씨의 사연이에요.
전 무려 3년만에 취업이 됐습니다.
힘든걸 알기때문에 다른 취준생분들에게 미안한감은 들지만 취업만큼 제일 큰일은 없었습니다.
아~ 축하드립니다 진짜.
취업얘기 이런 얘기 참 많이 사연도 보내오시고 이런 사연도 참 많은데요?
항상 이 취업 이야기만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마음이 아파요... 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들인데요...

 

 

박성준씨는요 중훈형님 저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직업이 코딩강사라는건데요?
경기도에서 공부방사업을 시작해서 거기서 강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아 축하합니다.
코딩강사라는게 저는 처음들어보았습니다만 어쨌든 취업을 하게되서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또 좀더 찾아본다음에 코딩강사가 어떤건지..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네여~ 나 이렇게 세상돌아가는거 몰라요. 축하드립니다.
이 코딩강사에 취직하신 박성준님께 제가 모바일커피상품권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모바일이 아니라 그냥 커피교환권 보내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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