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6님!
아침일찍 출근해서 쪼르디 라디오 듣고있어요.
직업전문학교 막내강사라 아침일과가 청소지만 너무 즐겁습니당.
하하하 하셨는데 이 하하하 세글자 굉장히 안즐거운것같은 느낌이 네 0996님 들립니다. 느껴지는데요?
그래도 아침일과 그래도 뭐라고 그럴까요? 막내강사 이시면서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것보니깐 너무 대견하고 좋습니다.
특히 또 저희 라디오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한다고 하니깐 너무 저도 고맙고요.
0996님께 에.. 이런분들보면 좀 약간 뭐랄까 저희 막내작가 수미작가 느낌이나요~
그런 마음이 들어가지고 제가 어.. 수미작가가 핫초코 좋아하는데 핫초코 보내줄수있어요?
네 OK. 수미작가가 좋아하는 핫초코 0996님께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아침 맞이해주시구요~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환희의 가슴아파도 선택했던 문자내용]

0996님! 목이요~
환희의 가슴아파도는요 언제나 진리인것 같습니다.
워우워워~ 부르고 싶네요~ 가슴아파도 워우워워~
이런 느낌인거죠?
0996님!

 

 

 

박성준님이 저는 임플란트도하고 교정도해서 치과랑 친해지기로 했어요.
근데 임플란트 별루 안아프다고 하던데요.. 맞죠?
요즘에 별루 안아프게하나봐요..

 


다음주에 종양수술해요. 수술 잘되라고 응원해주세요하고 0996님 보내주셨는데.. 어유.. 수술 잘 되고 또 쾌유하시길.. 저는 어.. 막 건강검진도 약간 무서워요... 하여튼 병원에 가는게 왜 이렇게 무서울까.. 그래요.. 건강할때 건강지키라는말.. 그렇게 왜

너무 그런말 하나마나 하지 않아요 하는말들이 인생의 진리인것 같아요. 매운것도 덜 먹어야 하는데.. 저는 제가 떡볶이 너무 좋아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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