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까이 이승현입니다의 여름특집! <듣고상상하고떠나라> 0996님의 휴가 만나볼께요~

올해 이상하게 병치레하느라 입원이 잦았어요. 병간호 떄문에 아내는 휴가를 다 써버렸고요~ 그래서 여름휴가는 안녕! 잘가! 만나지 못했지만 만났으면 행복했을거야 하는 상태입니다. 여름휴가는 없지만 올해는 긴 추석연휴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때를 활용해서 요즘대세라는 국내 여행지 속초를 다녀오려고합니다. 시원한 바다의 맛있는 해산물 너무 기대가 되서 벌써부터 맛집리스트 정리중이에요~ 명절연휴라서 다들 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일단 바다... 가을바다 볼수 있다고 생각하면 뭐 맛집몇군데 못가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여름휴가는 없지만 자체적으로 계획한가을휴가 기다리며 이 더운 여름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여름특집 듣고상상하고떠나라 두번째로 0996님이 상상하시는 자체가을휴가 만나봤네요. 듣고 오신곡은 유피의 바다, 아이유와 피에스트가 함께한 가을바다 시크릿의 별빛 달빛 보내드렸습니다. 제주와 부산을 위협하는 신흥강자인가요? 속초며 강릉 너무 좋잖아요~ 진짜 가을휴가때 맛집들이 꼭 성황리에 영업을 했으면 좋겠네요~ 0996님께도 모바일치킨상품권 또는 휴대용선풍기 보내드릴께요 저희 홈페이지 오셔서 연락처 남겨주세요.

 

 

아내가 제일 좋아라하는 치킨 주문해서 촵촵-

 


이승현 아나운서 : 더가까이 식구들의 속마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에요.

힘든얘기, 속상한얘기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 있으시죠?

이시간까지 잠못들고 있는 여러분의 고민! 제가 들어드릴께요~ 더 가까이 쓰담쓰담

박성준님!

얼마전 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종양이 발견되서 수술했습니다. 종양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땐

정말 우울하고 슬펐는데 수술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감사한일이더라고요~ 죽을 고비를 잘 넘은거잖아요?

사람은 참 간사하고 교만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 이렇게 사연주셨는데요? 어.. 저는 읽으면서 참 뭉클하더라고요~ 교만하긴요? 누구나 이렇게 한번쯤 아플수 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느끼셨다고 하니까 너무나 성숙하고 한뼘더 성장하셨다는 그런 생각들었어요~

어.. 수술 잘 되셨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너무 건강에 대해서 과신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한번쯤 아팠다가 그래도 건강 잘 챙기는

그런분들이 더 오래 건강하게 산다 이런 통계도 많잖아요? 성준님께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셔서 더욱더 멋지고 튼튼한 그런 인생 펼쳐지길 바랍니다.


박성준님이 듣고싶다고 하신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마이라이프 이어갈께요~

듣고오신 노래는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마이라이프 들려드렸습니다.


오늘 더 가까이 쓰담쓰담은 박성준님의 사연 그리고 신청곡으로 함께했어요~

미니케이크 모바일쿠폰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더가까이 쓰담쓰담에서는요 지치고 힘든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여러분의 이야기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실때 그냥 말 건네주세요~ 힘들다고 지친다고 이곳에서는 마음놓고 말하셔도 됩니다.



파리 바게뜨 치즈케이크 와서

마침 이번주 아버지생신이라 파리바게뜨 가서

이거 하고 통신사할인받아서 저렴하게 케잌

구매할 계획임~! ㅎㅎㅎ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