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아나운서 : 더가까이 식구들의 속마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에요.

힘든얘기, 속상한얘기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 있으시죠?

이시간까지 잠못들고 있는 여러분의 고민! 제가 들어드릴께요~ 더 가까이 쓰담쓰담

박성준님!

얼마전 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종양이 발견되서 수술했습니다. 종양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땐

정말 우울하고 슬펐는데 수술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감사한일이더라고요~ 죽을 고비를 잘 넘은거잖아요?

사람은 참 간사하고 교만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 이렇게 사연주셨는데요? 어.. 저는 읽으면서 참 뭉클하더라고요~ 교만하긴요? 누구나 이렇게 한번쯤 아플수 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느끼셨다고 하니까 너무나 성숙하고 한뼘더 성장하셨다는 그런 생각들었어요~

어.. 수술 잘 되셨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너무 건강에 대해서 과신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한번쯤 아팠다가 그래도 건강 잘 챙기는

그런분들이 더 오래 건강하게 산다 이런 통계도 많잖아요? 성준님께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셔서 더욱더 멋지고 튼튼한 그런 인생 펼쳐지길 바랍니다.


박성준님이 듣고싶다고 하신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마이라이프 이어갈께요~

듣고오신 노래는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마이라이프 들려드렸습니다.


오늘 더 가까이 쓰담쓰담은 박성준님의 사연 그리고 신청곡으로 함께했어요~

미니케이크 모바일쿠폰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더가까이 쓰담쓰담에서는요 지치고 힘든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여러분의 이야기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실때 그냥 말 건네주세요~ 힘들다고 지친다고 이곳에서는 마음놓고 말하셔도 됩니다.



파리 바게뜨 치즈케이크 와서

마침 이번주 아버지생신이라 파리바게뜨 가서

이거 하고 통신사할인받아서 저렴하게 케잌

구매할 계획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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