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ver's Concerto' 음악이 첫곡이었는데...

그 음악들으면서 장모님이 손수 갈아준 과일쥬스 마시면서 문자 남김

지금 장모님이 갈아준 쥬스 마시는중인데 첫곡이 쥬스랑 딱 어울리네요~

 

 

성대모사, 파주의 안윤상입니다. 전화주시면 성대모사로 승부해보겠습니다 하셨는데요?
어.. 파주의 안윤상씨라고요? 꽤.. 자신있어보이는데요?

나 : 여보세요?
황정민아나 : 여보세요?
나 : 예..
황정민아나 : 여보세요? 황정민이에요.
나 : 아, 안녕하세요.
황정민아나 : 어디세요? 지금
나 : 저 지금 파주 집입니다.
황정민아나 : 네.. 어떤일하세요?
나 : 지금은 취업준비하고 있습니다. (ㅎㅎ^^;;)
황정민아나 : 네.. 아. 그러면 어디.. 그러면 어떤일을 하시려고요?
나 : 아.. 원래는 그.. 전산쪽 계통의 일을 했었는데요? 이제.. 사실 적성이 어땠는지 몰라가지고 그.. 적성검사 받아가지고
제대로 좀 이렇게 알아가지고 해보려고요...
황정민아나 : 아, 네.. 그러시군요.. 아니 그러면 이렇게.. 성대모사를 잘하시는데 어떤일을 하고계실까 제가 궁금해가지고요~
나 : 아.. 앞으로 좋은일 할수있도록 응원해주십시요! ㅎㅎ
황정민아나 : 네에~ 그럼요~ 어.. 그러면 성대모사 좀 들어볼까요?
나 : 네..  할아버지 성대모사 시작하겠습니다.
황정민아나 : 네.. ㅎㅎ 준비된 안윤상..
나 : (할아버지성대모사) 황정민 FM대행진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 황정민 아버지야.. 안녕 여러분...
황정민아나 : ㅎㅎㅎㅎ (빵터짐)
황정민아나 : 네, 또요?
나 : 최홍만 성대모사 해보겠습니다.
황정민아나 : 네네
나 : (최홍만성대모사) 온뇨쇼 최묜도
황정민아나 : 아.. 짧은데요?
나 : (최홍만성대모사) 온뇨쇼 최묜도
황정민아나 : 네, 또 있을까요?
나 : 이상입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황정민아나 : 네,, 아.. 어.. 약간 허ㅎ...ㅎㅎ 경영씨 비슷한것 같기도한데..
나 : 아.. 허경영도 하나 얻었네요..
황정민아나 : 네네.. 아.. 그렇게 엎혀가시면 안되죠.. ㅎㅎ 여기.. 아 하나더로 하신거구나.. 자, 제가 5만원 드릴께요.
나 : 감사합니다.
황정민아나 : 자, 오늘 퀴즈 맞추시면 대한민국 여행의 기준 모두투어에서 백화점 상품권 드립니다.
황정민아나 : 먼저 문제를 듣고 10만원, 20만원중에 어떤 난이도로 퀴즈를 맞출지 골라주시면 됩니다.
나 : 10만원 하겠습니다.
황정민아나 : 아, 듣고 고르셔도 되는데.. 그냥 10만원으로 갈까요?
나 : 네, 네...
황정민아나 : 최근 1년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작가 1위로 이 작가가 올랐습니다. 6일 미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집계한 2017년
세계 최고 소득 작가 순위에서 연간 9500만달러 어.. 약간 1069억원을 벌어들여 1위를 차지한것인데요? 지난해 순위에선 3위에 그쳤으나
9년만에 펴낸 복귀작이 세계 돌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작가 이름은 무엇일까요?
황정민아나 : 10만원으로 할까요?
나 : 네, 네.
황정민아나 : 1번. 존 로날드 로열 토킨 2번. 댄 브라운 3번. 조앤 케이롤링 4번. 존 크리샴
나 : 3번, 조앤 케이롤링하겠습니다.
(딩동댕 정답입니다)
황정민아나 : 축하드려요! 상품권 10만원 드립니다. 그리고 개인기로 획득한 5만원 합쳐서 총 15만원 백화점상품권 드립니다.

ㅎㅎ 준비가 덜 된듯.. 하늘바라기..
파주의 안윤상님. 저는 파주의 명가수인데 5463님 보내주셨어요~ ㅎㅎ

<방송사사정으로 백화점상품권 재고가 없다고 하여 대신 받은 전기요>

 

방송에 소개는 되지 않았으나 추첨에서 당첨되었다.

선물로 홍삼순액을 받기로 되어있는데 2~3개월은 기다려야할듯 ㅎㅎ

 

<우리집만의 별미 문자 보내기에 문자보낸 내용>

 

<집으로 배송된 '6년근 한삼인 홍삼순액 골드'>

 

실시간 문자사연이나 코너 문자소개는 아니고

퀴즈임파서블시즌5라고 개인기나 장기보여주고 퀴즈 풀어주는

코너끝나고 평가를 문자로 보내면 소개해주곤 하는데

거기서 소개됨 ㅋㅋㅋ

 

 

 

 

그러고말야 돌잔치가서 축가한답시고 브라운아이즈의 벌써1년 부르는 애들이 있는데 자꾸 그럼 혼나요~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이노래 다른남자생긴 구여친생일날 집에서

나혼자 궁상맞게 케잌에 촛불키는 그런 노래에요~

그리고 아.. 벌써 1년 축가로 부르는거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고.. 그건 좀... ㅎㅎ 그러니깐요...

 



어제 면접보고 왔는데 결과가 다음주 월요일에 나와요~ 어떻게 기다리죠? 아흑.. 제가 커피한잔 드릴께요~ 0996님!




선물로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받음~

마침 받은날에 분당차병원 치과진료 받으러

아내랑 가고 있는중이라 진료마치고

베이글과 자몽쥬스 먹었음.


근데 자몽쥬스는 망고식스보단 못하더라... ㅠㅠ






연휴때 처제결혼식이 있어서 바쁠것 같아요 석가탄신일에 결혼하는데 축하해주세요 하고 0996님!

오오... 그렇구나! 야~ 뭐.. 처제가 결혼하는데 0996님이 좋으실건 없지만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하하하하~






진정한 쏘울이 뭔지 보여드릴께요 하셨는데 쓰읍~ 하~ 이게.. 보통 남자분들이 쏘울이담긴 발라드에 강하신 것 같아요.

이 제대로 이 선곡이 되야지 보여줄 수 있을텐데.. 하... 아니 저희 그냥 전화연결만 되도 선물드리거든요.

아~ 0996님.. 


아 방금 전화왔었는데 노래가 자신없어서 못 받았어요~ 0996님.

아 그냥 받지 그러셨어요. 선물 저희가 챙겨드릴텐데..


Total
Today
Yesterday